추석9 2022년 추석 잘 먹고 잘 놀고 휴유증이 큰 (입안이 헐고 수포가 생긴) 추석 명절이 지나고 있다. 2022. 9. 10. 추석 친정식구들 줌 미팅 2021. 9. 21. 빈이 2021. 9. 21. 엄마와 남동생가족 엄마는 언제부터 농막을 보고싶어 하셨는데. 오늘에야 남동생 가족 덕에 함께 오셔서 농막을 눈으로 직접보게 되셨다. 얼마나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농막에서 쉬다가 집에 왔다. 저녁은 포도-회와 족발-버섯 듬뿍 든 매운탕-커피와 요플레 7시쯤에 창녕으로 가셨다. 2021. 9. 21. 추석 연휴 화려한 추석연휴를 보내고 내일은 주일입니다. 이번 추석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첫째는 가족이 다 모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둘째는 엄마께서 건강히 계시니 감사합니다. 셋째, 섬기고 배려하는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말과 행동이 가벼워서는 안된다는 것을 행동하기 전에 곁을 살피고 또 살피는 지혜가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동생내외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2020. 10. 3. 추석 2019. 9. 21. 아프다. 어지간해서는 조퇴도 결근도 하지않는다. 아파도 꾸역꾸역 출근을 해서 반아이들을 챙긴다.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닌데 자연스런 나의 일상일 뿐이다. 가끔 난 아파도 꾸역꾸역 출근해 있는데 잠깐 쉴 타임에 다른 반 대교를 받으면 '그래 안왔어야 했어!' 하면서도 그 때 뿐이다. 나는 앞으로도 이렇게 살 것 같다. 어제는 수업 끝내고 조퇴를 했다. 해열제 먹고도 38도의 고열과 그것보다 더 괴로운 계속되는 기침. 그 덕에 존과 그의 어머니를 만나 진주성 가기로 한 약속은 취소했다. 어제보단 낫지만 오늘도 여전히 아프다. 추석이라고 동학년 부장님이 예쁜 양말을 한 켤레씩 선물로 건네주었다. 잔 정이 많은 사람인가보다. 돈이 아니라 정인데. 이 정을 제대로 못 주고 사는 듯 하다. 요즘 마음 속에.. 2016. 9. 13. 추석 추석이래야 별 특별한 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있으니 시골에 친척이 없는 우리로서야 추석이 왜 이러냐 심심하단 소리를 들어야만 합니다. 집안에 어머니 빼곤 나밖에는 일할 사람이 없는 상황이 연출된 추석 아침. 교회에 제시간에 가기 위해 열심히 설걷이를 하고 또 하고 과일 깎아 나르고 엄청 바쁜 오전을 보낸후에야 맘편하게 교회에 깄습니다. 정말 미친듯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짜증으로 오후는 몽땅 망쳐지는... 광해를 보러 왔습니다. 구름탓에 아직 보름달은 보지 못했습니다. 내일 밀양 가는건 어찌될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9. 30. 추석 연휴 삼일간의 추석 연휴동안 무엇을 했냐고 묻는데 바로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서 생각해보니 목요일 오후에는 하빈이랑 함안에 있는 동생 집으로 가서 엄마와 함께 낙동강횟집이라는 곳에서 엄청나게 크고 맛있는 잉어찜 메기찜을 먹고 1박한후 새벽에 진주로 넘어와서 새벽시장가서 과일을 사고 11시쯤 시댁으로 갔습니다. 벌써 전이나 튀김을 하고 계셔서 잠시 거들다가 점심을 먹고 소설책을 한권 읽고 산책하고 어머니가 만들었다는 웰가 옆의 하천부지의 텃밭구경을 하고 저녁 8시 30분쯤에 시동생이 낚아 온 돔으로 회를 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하빈이는 할머니집에서 잠을 자고 나는 늦은 산책을 하고 남편과 하림이는 온종일 시험 공부에 열을 올린 하루였습니다. 추석날 아침 7시. 시댁으로 건너가 차례준비, 아.. 2009.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