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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수박 수확 새벽 일찍 눈이 떠져서남편 농막 가는 길에 따라 나섰다.애플 수박을 땄다.나도 이리 신기하고 신이 나는데 키운 남편의 즐거움은 오죽하랴. 2025. 7. 27.
자전거 비가 내린 후라 바람이 선선하고 날씨는 쾌적했다.고수부지 자전거길을 달려 시내 한바퀴 돌아 집으로 왔다. 2025. 7. 15.
소막골 야영장 캠핑 몸에 수포가 올라오고 피곤도 밀려오는 가운데 더위 피해 소막골로.집에서 차로 50분.지리산이 한 시간 거리에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정말 정말 오랜만에 소막골 캠핑을 했다.기억에도 없을 정도로 오----래 되었다.둘째가 초등학교 때 오고는 발걸음을 끊은 듯.이곳은 캠핑장으로는 인기가 없다. 여러 가지 이유로.그 사이 전기는 들어왔나본데.일단 주차비가 있다.(1박2일에 1만원- 주차장이 인근식당 사유지이다.)다음은 주차 후 수레에 짐을 싣고 철다리를 지나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면 자연 그대로의 엄청나게 큰 바위와 나무로 둘러싸인 캠핑장이 나오는데 수레가 들어갈 수 없다.무더위에 짐을 사이트까지 들고 지고 날라야 한다.계곡물은 더할나위 없이 좋으나 모두 울퉁불퉁 산길을 오르내려야 한다.벌레가 많고 모기도.... 2025. 7. 12.
소막골 야영장 캠핑 몸에 수포가 올라오고 피곤도 밀려오는 가운데 더위 피해 소막골로.집에서 차로 50분.지리산이 한 시간 거리에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정말 정말 오랜만에 소막골 캠핑을 했다.기억에도 없을 정도로 오----래 되었다.둘째가 초등학교 때 오고는 발걸음을 끊은 듯.이곳은 캠핑장으로는 인기가 없다. 여러 가지 이유로.그 사이 전기는 들어왔나본데.일단 주차비가 있다.(1박2일에 1만원- 주차장이 인근식당 사유지이다.)다음은 주차 후 수레에 짐을 싣고 철다리를 지나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면 자연 그대로의 엄청나게 큰 바위와 나무로 둘러싸인 캠핑장이 나오는데 수레가 들어갈 수 없다.무더위에 짐을 사이트까지 들고 지고 날라야 한다.계곡물은 더할나위 없이 좋으나 모두 울퉁불퉁 산길을 오르내려야 한다.벌레가 많고 모기도.... 2025. 7. 12.
캠핑 음식 나이가 들어가며 캠핑에서 음식은 후순위로 밀려났다.캠핑장 가서 이것 먹어야지 저것 먹어야지 고민했던 날들은 아이들과 함께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오십대 중반을 넘어선 우리의 캠핑 음식은 냉장고 속 재료로 '최대한 간단하게, 가볍게, 단순하게' 가 되었다. 2025. 7. 9.
지리산 내원야영장 1박2일 캠핑 (1박2일 캠핑)2025년 여름 두번째 캠핑.지리산 내원야영장의 꽃은 몸 담글 수 있는 시원하고 맑은 계곡물과 아침의 산책코스로 딱인 그늘진 덕산사(구 내원사)가는 길이다.텐트 사이트는 일곱개쯤 계곡물길 따라 늘어서 있는데 데크가 좁고 다닥 다닥 붙어 있다.데크 D1은 입구쪽이 비어있어 갑갑하지도 않았고 물 소리가 커서 옆 집 소리를 죄다 삼켜버렸다.오래 전에 왔었다는데 기억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는지 생각나는 것이 1도 없다.계곡 따라 부는 바람이 시원했고 오랜만에 데크를 사용해서인지 깔끔해서 기분이 좋았다. 2025. 7. 6.
유월 감자 감자 두 뿌리 캐보았다. 2025. 6. 7.
산딸기 뷰 남편 농막 유리창 뷰는 산딸기 뷰. 2025. 6. 7.
오랜만에 농막 꽃과 열매.자연스러움.자연 보다 좋은 것이 있을까?오랜만에 남편과 텃밭에 들렀다.접시꽃이 작년보다는 많이 번져있으리라 기대했는데...싹뚝 싹뚝 잘라내고 뽑아내고...장미도 새 가지들을 댕강댕강 날리셨더군.꽃은 관심 밖이라 이거지... 2025. 6. 7.
완두콩밥 3월 아이들 만난 기념으로 운동장 구석에 완두콩을 심었다.80일이 지나 수확을 했다.완두콩밥을 지었다.아이들 입이 귀에 걸렸다. 2025. 5. 24.
수목원 환경체험으로 다녀온 수목원.오랜만에 들렀다.비도 촉촉하니 내리고...좋더라. 2025. 5. 21.
엄마 어버이날 즈음엔 몸이 좋지못해 집에 가질 못했다.남편은 긴 출장 중이라일 마치고 혼자 밀양행.엄마가 만든 저녁을 먹고 일찍 잠이 들었다.아침 일찍 장미원들렀다가 오일장 구경하고 장국집에서 점심 먹고 돌아왔다. 2025. 5. 21.
엄마 하고 나 하고 2025. 4. 19.
알사탕 뮤지컬 공연 관람 알사탕 뮤지컬을 보았다.출연 배우 3명.감동~ 2025. 4. 15.
구역연합모임 모처럼 어제의 용사들이 뭉쳤다. 2025. 4. 15.
진양호 겹벚꽃 꽃들이 릴레이 하듯벚꽃이 겹벚꽃에게 바톤을 넘겼다.월요일 퇴근길비가 오락가락진양호 겹벚꽃 감상.비가 오든 말든 날이 춥든 말든 꽃은 여전히 이쁘더라. 2025. 4. 15.
생일날 저녁으로 먹은 스테이크 진짜 맛있었다. 2025. 3. 16.
구역day 2025. 3. 10.
2025년의 아이들 타망수욘 고대진 김소은 김정윤 손지우 윤태현 2025. 3. 9.
2025.3.1.의 엄마 2025.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