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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22

2023 여름 part1 2023. 8. 7.
황매산 황매산 11월 가을 캠핑~ 봄날 같은 가을 날 좋은 사람들과의 캠핑은 마음을 데우고 삶을 일으킵니다. 그 사이 첫째는 삼천포로 면접을 다녀오고 살 집도 살펴보았다고 했습니다. 2022. 11. 12.
짧은 송정숲 나들이 주중에 남편과 10.10.월요일에는 송정에서 점심 먹고 오자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집사님이 주일날 얼굴 보자 마자 송정이야기를 했다. 주일 오후에 날씨 궂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우리는 포기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집사님은 바람 불어도 가신다하니 우리도 마음이 동해서 합류. 두 집이 송정에서 만나는 날에는 어김없이 바람이 분다. 오늘도 송정 골짜기에는 방향을 가리지않고 사방팔방 쉼없는 돌풍이 ㅋㅋㅋ 집사님의 다닥 숯불판 위에서 삼겹살, 갓만든 겉절이, 고등어구이, 꼬지구이, 채소튀김까지 만들어 먹고 우리는 바람을 뒤로 하고 먼저 돌아왔다. 2022. 10. 10.
빈이가 왔다. 토요일 집에 오고 싶다고 하더니 빈이가 왔다. 마음이 좋지 못한가? 말수도 줄고. 전화기통 붙들고 있더니 그런 일도 없어지고. 2021. 11. 21.
캠핑음식 5월 캠핑요리. 장어. 염통구이. 군밤. 가래떡구이. 조기구이. 항정살. 바게트버터구이와 달걀후라이, 양파볶음 2021. 5. 22.
송정숲 1박 2일 퇴근하고 부부 의기 투합하여 송정숲 캠핑. 코로나로 인함인지 송정숲에 오월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려온 건 처음이다. 여튼 1박2일 열심히 불멍하다 왔다. 토요일 어두워지기 전 진한 커피 한 잔하고 돌아왔다. 많이 먹고 많이 잤다. 2021. 5. 22.
황매산캠핑 퇴근하고 부랴부랴 짐을 챙겨서 도착한 황매산오토캠핑장. 해질무렵 도착해서 그런지, 날이 흐려서 그런지 시원하다. 가장 좋은 자리 56번사이트. 아래 윗집 사람들도 조용조용하니 너무도 좋음. 나 혼자 잠깐 잠깐 사용할려고 구입한 패스트캠핑원터치텐트(3-4인용)도 설치했다. 방수 기능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겠고 1박 때 사용하려면 타프 밑에 설치해야 밤 이슬을 피할 수 있다. 내 손으로 접고 펴고 이동도 자유로우니 나한테는 딱인 텐트임에는 틀림없다. 하림이가 은하수를 보았다길래 나왔더니 그새 구름이 끼어 별은 사라지고 없다. 2020. 8. 21.
캠핑준비물 *차종류-커피, 우롱차, 티백 *마실거리-와인, 매실액, 비루 *구이용-약단밤, 가래떡, 쫀드기,옥수수,파인애플 *냉동염통, 오뎅탕(멸치, 다시마),호일,버터 *녹색법랑컵, 숫가락, 나무젓가락 *전자기기-스피커, 폰충전기 *읽을 책, 코베아 테이블 의자 *방한용품-긴점퍼, 방석, 등받이, 목수건, 모자, 슬리퍼 세면- 수건, 스킨, 로션, 빗, 핸드크림, 속옷, 선스킨 *설거지: 목장갑, 고무장갑,퐁퐁, 일회용수세미,면행주 *먹거리-과일,빵, 접시, 달걀6개, 라면 3개, 누룽지, 소금, 김치, 고기, 볶음채소썬 것(파프리카, 양파 당근), 식용류, 소금,참기름,장아찌,수제소시지,쌈장 *약: 갑상선, 피로회복, 포비돈, 밴드 모기약 (캠핑요리) 저녁-밥, 고기구이, 장아찌,쌈채소(상추, 깻잎),쌈장 아침.. 2020. 6. 10.
누룽지 내가 추천하는 캠핑 아침 메뉴중 최고는 이것. 그릇에 쏟고 뜨거운 물 붓고 4분 후 저으면 완성. 소금을 살짝 넣으면 다른 반찬도 필요 없다. 2020. 5. 17.
홋카이도 캠핑여행 책-‘홋카이도 드라이브 여행’, 불곰 ​거의 여행 장소가 확정되고 갈 곳에 대한 조사도 끝났는데 책을 한 권 주문했다. 그냥 주문했다. 책이 읽고 싶어서... ​ 2019. 8. 4.
캠핑 둘째날 6월 29일 토요일 ​캠핑 둘째날에는 아침부터 비가 왔다. 남편이 기다리던 비. ​​우리 사이트는 D-54 위쪽 사이트 사람들이 어제밤 12시가 넘도록 떠들었다. 그러더니 아침에 비가 오자 일찍 철수를 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비가 오는데 애를 데리고 다른 팀이 비를 맞으며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비가 엄청 오는대도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했다. 캠핑을 하는 사람 그 중에서도 우중캠핑을 하는 사람들은 살짝 그런 사람들이다 싶다. 남편도 살짝 그렇고... 현주집사님은 새벽에 출근을 위해 안개 속으로 운전을 해서 내려가셨다. 아래 사이트 영철 집사님은 딸과 함께 고향 어머니집으로 12시 전에 철수를 했고 우리는 오후 1시에 철수를 했다. ​​​​​​​​​​ 2019. 6. 29.
황매산 캠핑 첫째날-김집사님 가족과 구역식구들과 함께 ​​​​​​​​​​​​​​​​ ​​밤에 장로님께서 오셨고 좀더 늦게 아인이네가 왔다. 김집사님이 테이블, 고기를 준비해 오셔서 맛있게 그리고 유쾌하게 먹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2019. 6. 28.
camping on a rainy day ​비가 보슬 보슬 내리는 재량휴업일 금요일 오후 송정으로 캠핑을 왔다. 한 두 텐트는 있겠지 싶었는데 예상을 깨고 아무도 없다. 남편은 티타늄 화로 사용, 나무폴대에 가스등 켜기, 오로지 장작과 숯으로만 음식 만들기, 타타늄 후라이팬으로 스테이크 만들기... 그간 하고 싶었던 활동을 몽땅 원없이 했다. 개구리 소리, 타프에 비 떨어지는 소리... 불 빛 없는 캠핑장. 좋다. ​​​​​​​​​ 2019. 6. 7.
부자 캠핑 ​​​​​ 둘이서 지리산 소막골로 ​전어와 조개를 가지고 갔다. 2018. 8. 17.
캠핑 ​​​​​ 주소: ​Hokkaidoritsu Tokachi Ecology Park, 18 Chome-1 Tokachigawaonsenminami, Otofuke, Kato District, Hokkaidō 080-0263 일본 2018. 8. 7.
송정숲 캠핑 숯불 피우는 중에 바람이 불어 헬리녹스 의자(남편이 애지중지 하는 )가 화로에 넘어지며 스킨이 불에 탔다. 또 연이어 다른 의자(마운틴 리버)도 넘어 지며 또 스킨이 탔다. 남편의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데 난...ㅋㅋㅋ 충격 받은 남편의 표정이 너무 웃기고 재미 있어서 계속 웃음이 난다. 우히히히 우헤헤헤헤. 하나에 십만원이 넘는 나도 애정하는 의자가 두 개나 홀랑 타버렸는데 나는 자꾸 웃긴다는... 아끼는 것이 눈 앞에서 순식간에 망가지는 것을 보며 더 아끼고 소중한 사람이 옆에 멀쩡하게 있음이 감사했다. 그리고 건강주셔서 의자가 망가지는 캠핑을 떠날 수 있음에도 감사하다. 참 좋으신 하나님. ​ ​ ​ ​ ​ ​ ​ ​ ​ ​ 2018. 5. 22.
거제 학동 자동차캠핑장 ​비가 올 줄 알고도 주일 오후 거제로 왔다. 역시 몽돌해수욕장은 탁월한 선택이다. 도착해서 텐트 치고, 해수욕하고, 밤 거리 거닐고... 빈이 두고 오기를 잘 했다. 아침부터 비가 세차게 내리기 시작한다. ​​​​​​​​​​ ​비가 많이 와서 타프팩이 빠져서 타프 무너지는 바람에 옆 집 총각이 도와줬다. 커피 한 잔 대접하니 이야기가 술술. 남편이랑 둘이서 캠핑 이야기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른다. ​ ​ 2017. 8. 14.
캠핑 요리 준비물 ​​ 흰다리 새우살, 구이용가리비, 파닭꼬지, 해물탕-항상 같은 메뉴 모두 냉동식품인데 캠핑 가서 먹는 건 다 맛있다. 고구마랑 감자, 아귀포, 약단밤 추가. 집에 있는 오리훈제, 목살. 특별한 반찬은 없다. 저녁에 먹고 남은 걸로 아침은 대충 먹고 점심은 라면. 과일은 방울토마토랑, 참외. 그리고 고추참치 통조림이랑 누룽지, 커피가루와 커피핀. 2017. 5. 17.
달궁자동차 야영장 캠핑 ​어찌어찌해서 빈이랑 둘이서 캠핑을 오게 되었다. 캠핑은 삶의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달궁에도 전기가 들어오면서 캠핑장이 빽빽 빡빡하게 찼다. 게다가 요즘은 텐트까지 대형이니 눈 앞에 보이는 게 진짜 산이라기 보다 산 만한 텐트가 있는게 맞다. 어떤 텐트는 게르 만한 크기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빈이와 나는 작은 텐트 하나, 접이식 의자 둘, 간이 침대 하나, 테이블 하나 끝. 십분만에 짐 가뿐하게 풀고 점심 먹고 쉰다. ​​​​​​​​​​ ​출근했던 남편이 밤 늦게 캠핑장으로 퇴근. 늦은 저녁을 먹었다. ​​​ ​아침 먹고 남편은 다시 출근. ​​​​​​​​ ​아침 산책길에 전기가 들어오진 않지만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달궁힐링캠핑장을 둘러보았다. 조용하니 좋다. 유월부.. 2017. 5. 4.
백무동 야영장 ​둘만 떠나온 지리산 백무동 야영장. 이 방학 마지막 캠핑이 될듯. ​ ​ ​ ​ ​ ​야생의 냄새가 물씬 물씬. 오만원 주고 구입한 모기장이 빛을 발하는 야영이다. C19자리엔 그늘이 거의 없고 구석 자리다. 취사장이나 화장실이 멀긴 한데 엄청 조용하다. 국립공원 야영장은 하루밤 9000원짜리 터라 그런지 예약하고도 오지않은 자리가 많다. 주차장은 사설 주차장 1박에 10000원이다. 사람 자는 자리보다 차 주차 자리가 더 비싸! ​ ​ ​ ​ ​ ​ ​ ​백무동과 함께 떠오르는 꽃은 빠알간 백일홍이다.​ ​ ​ 다음에 온다면 잡고 싶은 자리 단풍나무 그늘이 아름다운 C20, 하루 종일 그늘이고 화장실 맞은편C27, B1(테크)는 C20과 가까우면서 뒷쪽에 계곡물 호스가 있어 작게 물건을 씻을 수 있는.. 2016.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