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941 형식과 내용 요즈음은 인물강해 설교가 좋아 인물강해와 관련된 글들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묵상하고 있는 내용은 요셉의 삶입니다. 요셉은 알아갈수록 존경스럽지만 내가 그런 인격으로 빚어질 수 있을까 하는 기대는 없습니다. 사실 나의 인격과는 너무도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해 왔기때문에... 그런데 요셉의 삶을 보며 나의 삶에 있어서의 심각한 문제점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나의 삶에 꿈(비젼)이 분명하지 않다는 사실과 또한 나 스스로 하나님 앞에 순결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주 내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성령하나님께서 내속에 오셔서 순전한 마음을 주소서라고 하나님 만으로 내 삶을 채워주소서 라고... 반아이들과 3월에 만나 이제 헤어짐을 두세달 앞두고 있습니다. 참기 힘든 일들도 많았고 교사.. 2007. 11. 29. 이전 1 ··· 95 96 97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