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하늘 그보다 크신 하나님이
작고 작은 나의 마음을 원하십니다.'
이 고백이 나를 울립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죄에 대해서는 평생을 벌어 갚아도 갚지 못할 형벌을 내림으로 죄를 막으려 하였다.
최근의 김길태 사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힘써야한다.
다른 사람으로 인해 손해를 보더라도 그것이 고의가 아니면 그것에 대한 책임을 붇지 말라는 것이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준 법이다.
기독교 문화는 없고 종교만 있는 우리의 문화.
고용인은 종업원을 집 식구에게 하듯 대하라.
고용된 자는 적당히 거짓말 해서 넘어가지 말라.(적당한 거짓말 가끔 나도 하는 것 같다. 그것이 지혜라고 생각하면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충성하는 자가 되라. 성경대로 살라. 최선을 다해 맡겨진 일을 하라. 그렇게 주인의 일을 하면 어느날 곡간의 키를 맡기는 날이 온다. 요셉의 삶이 그러하였다.어렵고 힘들다는 것은 우리에게 이유가 되지 않는다. 맡겨졌다면 최선을 다해 일을 해야 하며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땅의 경영권을 주실 것이다.
성경의 말씀은 내 성공의 메뉴얼이다.
혼전 성관계.누구든 책임 있는 짓을 하라.
이 세상 살다가 우리가 이 세상 떠날 때는 내 행위 이력이 하늘 나라의 생명책에 그대로 들어 있다. 젊은날 나의 행위가 그대로 하늘의 나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음을 기억하라.
경제문제
과부 (젊어서 혼자된 사람), 고아 (돌봄을 받아야 할 나이에 돌봄을 받지 못한 사람)
어려운 사람이 왜 내 주위에 있는가?
어려운 사람을 돕지 않아도 될 이유를 충분히 찾을 수 있다.우리는 영특하게도 그 이유를 잘 찾아낸다. 하지만 성경은 과부, 고아 나그네가 도움을 청할 때 거절하지 말라고 명하셨다. 내가 타인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하는 이유는 내가 이미 하나님께 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가난한 자가 나에게 양식이나 땅을 요구할때 내어주고 이자는 받지 말라. 그런 하나님이 어려운 사람에게 있는 사람이 가난한 사람을 도우라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세상은 거대한 고아원과 같다.우리모두는 하나님의 자비로움으로 살아가고 있다. 무심한 땅을 뚫고 식물이 자라며 물속을 쏜살같이 헤엄치는 물고기를 잡아 우리식탁에 올라와 있는 이 현실이 축복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를 계속적으로 이어가는 방법은 가난한 자에게 잘해 주는 것이다. 그것이 어려운 시절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 방법이다.
창세기에 야곱과 에서가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역사상 에서가 훌륭한 때가 바로 이때다.에서에게 있어서는 천하의 원수 야곱이 나타났을 때 그가 한 행동은 동생의 목을 끌어 안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교회를 공동체라고 하는데 이런 교회를 한몸 되게 하는 행동은 있는 자의 가난한 자를 향한 태도이다. 그들의 고통에서 우리가 눈돌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비를 거두어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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