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신혼부부 집에 방문을 하게 되어 조그마한 스투키 화분을 선물로 준비했다. 선물 사면서 나도 화분 두 개를 더 구입.
8000원짜리 스투키를 화분 세 개에 나누어 심었다. 심는 동안 율마향이 좋아서 율마도 검은색 화분과 함께 구입했다. 화분 식물이랑 도기화분 4개 구입 가격이 총 30000원.
화분을 더 만들지 않으려 했는데 봄이 되니 초록이랑 꽃이 또 좋아진다.
봄이 온다.
걸어다닌지 삼일째. 바람은 차도 햇살은 따가운지 저녁 때 세수를 하면 얼굴이 따끔따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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