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
나를 평안하게 하는 것들은
발이 시리지 않는 햇살 가득한 베란다
팔걸이가 있는 의자와 작은 테이블
읽을 책 한 권과 따끈한 커피 한 잔
자라는 초록이들.
근 한 달의 치료와 쉼에도 팔 통증에는 별다른 차도가 없다.



겨울날
나를 평안하게 하는 것들은
발이 시리지 않는 햇살 가득한 베란다
팔걸이가 있는 의자와 작은 테이블
읽을 책 한 권과 따끈한 커피 한 잔
자라는 초록이들.
근 한 달의 치료와 쉼에도 팔 통증에는 별다른 차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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