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이들이 먼저 식당으로 내려가 전화를 했다. 7시 쯤이었다. 나는 자고 있었는데...자다 일어나 얼른 식당으로 갔다. 아침은 과일 샐러드, 과일, 달걀, 커피 한 잔.
9시10분에 아이들 만나 로비에서 포나가르탑 (1인 입장료 2만동)갔다가 (택시비65000동)다낭대성당(입장료를 받았다.) 에 갔다. 첫째는 호텔로 우리는 pho oi에서 퍼, 짜람, 분짜 먹고 반미 주문해서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서 쉬는 동안 남편은 해변에 산책하러 가고 아이들과 나는 신투어리스트사무실 들러서 좌석 배정 받고 아랫층 자리로 예약을 했다. 돌아오는 길에 정직한 과일 노점 아저씨 만나 롱간2kg, 망고 3kg, 용과 2kg, 잭푸룻1통을 구입했다. 어젯밤 마사지 가게 앞에서 롱간 1kg 5만동에 구입했는데 여기 아저씨는 3만동에 팔고 있어서 내친김에 다른 과일도 몇가지 더 구입을 하게 된 것이다.
4시쯤에 커피숍 찾아서 레인포레스트 갔다가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맞은편 legend커피 들렀다가 반깐 먹으러 갔다. 하림이가 베트남와서 가장 맛나게 먹은 음식이라 했다. 하빈이는 입에 맞지 않는다 하여 반미를 먹었다.
한 시간쯤 쉬었다가 어제 피곤해서 못갔던 루이지애나에 들렀다. 분위기도 좋았고 피자도 맛있고 좋았는데 사방에서 담배를 피워대서 좀 앉았다 일어났다. 비가 한 두 방울 떨어지더니 금새 멈추었다. 호텔 앞 야시장 들러서 티셔츠(1장 14만동) , 캐슈넛1kg(23만동) 사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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