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회식이 있다던 남편은 새벽 2시가 되어서야 들어왔는지 들어오는 것도 보지 못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을 준비하는 내게 와서 무어라 이야기를 합니다. 직원들과 음식을 먹다가 내 생각이 나서 내 몸에 좋을까해서 사들고 왔다는 남편.
남편은 곧잘 그럽니다.
어딜 다녀오면, 어울릴 것 같아서 사왔다며 자그마한 선물을 가져오고,
밤 늦은 시간 회식을 마치고 오면서 내가 저녁 식사한 줄을 알아도 내 좋아하는 음식을 포장해서 사가지고 옵니다.
남편은 그렇게 사랑을 합니다.
식탁에 그 음식을 놓고 오랫동안 보고 있습니다.
아침을 준비하는 내게 와서 무어라 이야기를 합니다. 직원들과 음식을 먹다가 내 생각이 나서 내 몸에 좋을까해서 사들고 왔다는 남편.
남편은 곧잘 그럽니다.
어딜 다녀오면, 어울릴 것 같아서 사왔다며 자그마한 선물을 가져오고,
밤 늦은 시간 회식을 마치고 오면서 내가 저녁 식사한 줄을 알아도 내 좋아하는 음식을 포장해서 사가지고 옵니다.
남편은 그렇게 사랑을 합니다.
식탁에 그 음식을 놓고 오랫동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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