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

남해 이동면 다정리 장평 소류지 튤립 축제

by 미소1004 2011. 4. 14.

남해 이동면 다정리 장평 소류지 튤립 축제!
2시 20분에 진주를 출발하여 남해대교를 건너 설천 벚꽃터널을 보고(차만 타고 보았음:여행의 멋이 전혀 없었던 시간) 20분 정도를 더 달려 장편소류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출발 전에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을 통해 그 규모를 짐작하고 왔던 때문에 나는 실망스런 마음은 없었습니다. 
100만 송이의 색색의 튤립이 참 멋졌습니다. 사진도 유감없이 찍고 말이죠~
그리고 25분을 남해 바닷가길로 상주해수욕장을 거져 더 달린후 미조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횟집에 앉아 회를 먹었습니다.
엄 청 많 이!!!
그리고 집주와서는 피곤한 가운데 커피집에서  쥬스를 마시느라 앉아 있고.
이게 화근이었습니다. 
오래 차를 타고 멀미를 살짝한 상태에서 익히지도 않은 회를 양껏 먹었으니...그리고 쉬지 않고 또 커피집을 찾아가고...
몸이 밤새 그놈의 날 것을 소화하느라 힘들었는지 몸살이 왔습니다.   
목도 많이 붓도 몸이 으씰으씰 계속 춥습니다.
그래도 사진보며 웃습니다.
꽃 이쁩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