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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일이 내 생일이라고

by 미소1004 2021. 3. 15.

아들이 말했다.
주말에는 분명 알고 있었는데 깜빡 잊어버렸다.
남편이 진주로 올라 온다길래 내 밥 해줄것 아니면 오지말랬더니 안 온다고 했다.
케잌은 지난번 것도 한 참을 먹어서 조각케잌으로 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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