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눈오는 날 만나자. by 미소1004 2011. 2. 10.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고 점심 먹고나니 새초롬해지더니 두시가 채 못되어 눈이 내립니다. 이곳 진주에서는 보기 드문 눈입니다. 이런 날엔 몸이 먼저 따끈한 뭔가를 원합니다. 붕어빵, 오뎅국물, 얼큰한 우동, 꼬들꼬들 라면, 엄마가 해주신 수제비... 나는 제일 손쉬운 꼬들 라면을 선택했습니다. 사실은 수제비가 먹고 싶은데... 눈 오는 날 만나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인이 이야기 저작자표시 관련글 삶 그들의 세상 사진-가슴으로 보는 것 추억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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