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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학원 오전 강의 휴강

by 미소1004 2015. 9. 19.

일곱시만 되면 배고프다며 아침밥을 먹어 치우는 우리집 두 남자.
나물 볶고 어묵국 끓이고 밥 새로 해서 나혼자 여덟시에 이침을 먹었다.


아홉시 선학산으로.
저질 체력 하빈이 덕에 12시가 되기 전에 하산.


할머니가 커피를 팔아도 이곳에는 아저씨와 할아버지들이 바글바글. 좀 웃긴 풍경이다.
12시 서부시장 칼제비 주문. 1인당 4000원.


그리고 대학원 오후 강의 수강.
그리고 문산석원 옻삼계탕 15000원.
사진이 없다.
8시 교회기도회. 10시 집도착.
11시 어머니 칠순 준비 의논.
힘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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