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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동생내외

by 미소1004 2024. 2. 2.

목요일 퇴근길.
올케에게서 전화가 왔다.
진주에 온다고 했다.
같이 생선구이 밥 먹고 수다 떨고 차 마시고 돌아갔다.

교회를 위해,
성도들을 위해, 동생내외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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