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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동생 내외

by 미소1004 2017. 4. 4.

​오월이면 창녕으로 새롭게 임지를 옮기게 될 동생내외가 지수교회를 탐방하고 잠시 짬을 내어 우리 집에 들렀다.
두 시간 정도의 짧은 만남이다.
함께 저녁을 먹고 차 한잔 마시고 다시 각자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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