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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롯데 시티 호텔 구로

by 미소1004 2015. 5. 17.

5월 14일 내가 묵었던 501호.
요즘은 환경보전 어쩌구하며 침구를 3일에 한 번씩 교체한다고 한다. 그 문구를 보는 순간 찜찜해졌다. 누가 잤는지도 모를 침대에 이불에 베개에... 10시가 넘어 호텔 도착했으니 너무 늦은 시간이기도 하고 피곤도 해서 이불 교체않고 그냥 자기로 한 것이 화근이다.
이상한 냄새도 실제로 나고... 하여간 맘에 불편함만 가득했던 호텔.
거의 잠을 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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