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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반 아이가 찍어 준 사진

by 미소1004 2021. 11. 6.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으니 우리반 아이가 내 사진도 찍어 주겠다고 한다.
폰에 조르르 붙어서 각자 훈수를 둔다.
이렇게 해서 하늘 좀 나오고 낙엽 많이 나오고 가을 햇살이 고운 사진이 나왔다.
올해의 아이들은 정말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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