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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방학이 다가온다

by 미소1004 2008. 12. 9.
오늘은 아이들과 기말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시험 치른후에 할 계획들로 머리가 복잡한 단순한 녀석들과 1년을 보내고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내 삶의 활력소입니다.
내가 지친날도 우울한 날도 
이 아이들 얼굴엔 생기가 넘칩니다. 무한한 생명력을 끊임없이 뿜어댑니다.
이아이들 덕에 올 한해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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