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식 끝내고 사천대교 연육교를 건너보고 다시 삼천포로 건너와 노산공원 근처에서 회를 먹었습니다.
마음 편하게 맛있는 회도 많이 먹고 진주로 넘어와서 남강가 예술 회관 근처 전통 찻집 무현금(?)에서 차를 마시며 한학기의 회포를 풀었습니다. 차 안에서 오래 지내서인지 편하지 않은 의자 탓인지 많이 먹은 식사 탓인지 자기 전에 약을 먹고 아침에 연달아 약을 먹었는데도 피곤으로 몸을 가눌 수 없습니다.
남편과 하림이가 학교로 가고 하빈이는 혼자서 동화를 듣다가 학습지를 하다가 또 장난감을 가지고 그렇게 놀고 있습니다.
물 먹은 솜마냥 몸이 그렇습니다.
커피를 아주 진하게 한잔 타서 마시고 다시 모니터를 마주하고 앉았습니다.
오늘은 2008년 12월 23일
겨울방학 첫째날.
'아름다운 자신감' 책을 다시 읽어보려고 합니다.
날이 춥지 않으면 낮에는 석갑산에 가보아야겠습니다.
마음 편하게 맛있는 회도 많이 먹고 진주로 넘어와서 남강가 예술 회관 근처 전통 찻집 무현금(?)에서 차를 마시며 한학기의 회포를 풀었습니다. 차 안에서 오래 지내서인지 편하지 않은 의자 탓인지 많이 먹은 식사 탓인지 자기 전에 약을 먹고 아침에 연달아 약을 먹었는데도 피곤으로 몸을 가눌 수 없습니다.
남편과 하림이가 학교로 가고 하빈이는 혼자서 동화를 듣다가 학습지를 하다가 또 장난감을 가지고 그렇게 놀고 있습니다.
물 먹은 솜마냥 몸이 그렇습니다.
커피를 아주 진하게 한잔 타서 마시고 다시 모니터를 마주하고 앉았습니다.
오늘은 2008년 12월 23일
겨울방학 첫째날.
'아름다운 자신감' 책을 다시 읽어보려고 합니다.
날이 춥지 않으면 낮에는 석갑산에 가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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