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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하빈

부담 백배 극예민 모드 하빈이

by 미소1004 2017. 6. 20.

​학기말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하빈이는 예민모드!
폭염주의보가 내렸다고 한다.
하빈이가 주일 오후 빙수 먹고 싶다고 모두 가야한다고 해서 설빙으로. 그리고 자기가 먹고 싶은 인절미빙수로 주문.
명랑핫도그 들렀다가 집으로 왔다. 다행히 하림이가 함께 해 주어서 하빈이는 형이 함께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행복했으리라. 이 와중에도 절대권력을 자랑하는 남편은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집에 남았다. 남편은 우리 집에서 아직 권력의 지존이다. 자기 맘대로 하고 싶은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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