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문화마을-보수동 책방거리-깡통시장-진한 커피
2주째 내 몸에 내린 기적 같은 선물을 즐기는 중이다.
차 타고 앉아서 한 시간을 제대로 갈 수 없었던 허리와 30도 이상 좌로도 우로도 아래로도 위로도 돌아가지 않았던 목과 지난 겨울 하노이 여행 때만 해도 100m를 걸을 수 없었던 발바닥 통증이 기적처럼 좋아졌다. 하나님의 선물로 내게 임했다. 그래서 일부러 두시간 이상 달려서 한 시간 이상을 천천히 걸어 본다.
은혜로다.
하나님의 은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