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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by 미소1004 2008. 9. 8.
마음이 엉켜 있어 그런지
비어 있다는 말을 자주 쓴다.
비어 있고 싶은 내 마음 때문일 수도 있다.
아무것도 채워 두고 싶지 않다.
지금은 그냥 비워두고 싶다.

비워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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