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교사 삼척 정라초 권일한 선생님이 2003년에 담임한 3학년 민정이라는 아이를 위해 기도해 달라는 소식을 좋은 교사 저널에 실었습니다. 이제 중3인데 암이라 합니다. 두 세달 뒤면 죽는 답니다.
본적도 들은 적도 없는 그 아이를 위해 나도 권선생님의 마음이 되어 울며 기도합니다.
민정이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왕이면 살아나게 해 달라고.
본적도 들은 적도 없는 그 아이를 위해 나도 권선생님의 마음이 되어 울며 기도합니다.
민정이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왕이면 살아나게 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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