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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삼천포 바다

by 미소1004 2011. 1. 8.
하빈이 아데노이드 편도선 수술 때문에 연말 정초라 해도 어디를 가지 않고 꼼짝없이 집에만 있었습니다. 근근히 밥을 먹게 된 하빈이와 함께 삼천포 나들이를 왔습니다.
어시장 들러 회, 개불을 주문해서 먹고 해지는 항구를 보고 집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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