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민족도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벗어난 해방의 날을 기념하며 유월절이란 날을 절기로 지키는데 그들이 유월절에 딱딱한 무교병을 먹고 쓴나물을 먹는 이유는 그들이 그 음식을 먹으며 왜 이런 딱딱한 음식과 쓴나물을 먹어야하는 이유를 되새기기 위함이었다.
우리민족 또한 환란의 세월을 보낸 후 해방을 맞이하였다. 그러한 후 우리는 세계경제 규모 10위의 풍요로운 나라 해방된 자유로운 국가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해방되지 못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만상을 찡그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말한마디 잘못하며 살쾡이처럼 달라드는지 이게 과연 자유로운 사람의 모습이가?
자본주의 체제에 살고 있는 우리는 돈이 목적이 되어 살고있지만 그 풍족을 누리고 있지 못하며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보다 자살로 죽는 인구가 많은 요즘음. 과연 자유로운 국가에서 자유로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이라 할 수 있는가?
여기 직장이 불편해서 저기로 옮기면 괜찮겠지 하고 옮겨보지만 거기가 거기인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렇게 하면 자유롭겠지 저렇게하면 자유롭겠지 하고 열심히 움직여 보지만 진정한 참된 자유가 과연 있었는가? 이렇게 하다가 끝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는가?
사람이 맨 처음에는 양심의 법을 따라 살았다. 그래서 그들은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았다. 예로 인도네시아의 보루네오섬에는 사람을 잡아다 요리해 먹는 풍습이 잇었는데 그들은 그것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고 살았다. 양심은 결코 바른 윤리를 측정하는 도구가 될 수 없다. 사람들의 양심의 법은 분위기에 따라 때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그러므로 양심을 따라사는 것이 결코 바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법을 주셨는데 그것이 율법이다. 그 율법은 숨쉬는 것 이외에는 모든 것이 죄가 될 수 밖에 없었다.인간이 하는 모든 것이 죄가 될 수 밖에 없었다.하나님께서 죄를 씻을 길을 열어주셨는데 그것이 제물로 죄를 사함받는 제사를 주셨다. 죄를 지을 때마다 제물로 제사를 드려도 죄씻음을 받을 수 없었다. 나중에 선지자들이 이런 행동을 꾸짖고 그들은 기다리던 메시야를 달라고 부르짖었다. 그때 예수께서 나셨다.
따지기를 좋아하던 마태는 동정녀 탄생을 마태복음에 기록하게 하셨고 의사였던 누가가 그의 아버지를 추적한 결과 하나님이 그의 아버지임을 기록한 것이 누가복음이다.
12살되던해에 성전에서 묻고 답하는 예수. 그후 그를 지켜보던 그의 친척이 세례 요한이었다. 그는 예수의 남다른 모습을 보았고 그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고 세례를 주었다. 세례는 씻김의 의미도 있지만 죽음의 의미도 있었다.
그후 그는 사람낚는 어부로 베드로를 부르셨고 세리 마태를 부르셨고 수가성의 여인의 더러움을 본인이 받으셨고 그는 전도자로 세우셨으며 죽은 자를 살리셨서 사람들의 죽음까지도 본ㄴ인께서 담당하셨다. 이렇게 삼년의 삶을 사셨다.
십자가라는 것은 극형에 해당되는 것인데,
빌라도가 그의 죄없음을 선포하였다.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은 로마 백부장이 그를의인이다 죄가 없다라고 증언하여 주었다 하지만 가장 종교적인 유대인들은 가야바의 뜰에모여 거짓증인을 세워 그를 죄인으로 만들고 죽이고자 모의하였다. 인류역사상 이렇게 온전한 사람을 이렇게 죄인으로 몰아 죽인 적이 없었다. 이유는 세상이 다 그렇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이기 때문이었다.
죽으신 예수는 삼일 동안 음부의 권세에 계시다가 죽음을 이기고 삼일만에 부활하셨다. 이로써 우리의 죄는 십자가에 못박히고 지옥불에 다타버렸다. 우리 죄는 다 사함받았지만 구원받은 것은 아니다. 삼일만에 승천하시며 우리가 구원받은 표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어주셨다.
자유는 여기서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세상의 어느것으로도 자유는 얻어질 수 없다. 그렇다면 왜 나는 자유롭지 못한가?
예전이는 억지로 종이 되었는데 자유를 얻으면 자원에서 종이 된다. 자유를 얻으면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다 하였는데...
자유를 얻은 사람이 이루어야할 법은 갈라디아서 6장 2절"너희가 짐을 서로지라 이렇게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을 이루는 것이니라"
짐을 지는 것은 종이 하는 일이다. 진짜 자유인이 되고 이루어야할 법은 다른 사람의 짐을 지어야한다. 천국을 소유하고도 괴로운 이유는 인생의 목표를 다른 사람의 짐을 서로 지지 않고자 하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다른 사람의 힘이 되기 위해서 한다고 인생의 목적을 정해야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하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것인가? 과거에
묵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