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서울1일차

by 미소1004 2014. 8. 10.
몽골 파견 전 사전연수차 서울로 올라왔다.
진주서 예배드리고 10시 30분 차를 타고 2시에 서울 도착해서 지하철 타고 구로호텔에 도착하니 비가 조용히시작하더니 삽시간에 장대비가 쏟아져서 애초의 계획이었던 삼청동 까페거리 방문은 어렵게 되었다.




짐을 풀고 서울시청으로 향했다. 오늘은 전국의 크리스쳔중고생들이 서울 시청에 모여 나라를 위한 기도 집회를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가졌다.

걸어서 남대문과 명동거리를 돌아보고 춥고 배도 고파서 간식거리로 허기를 달래고 호텔로 돌아왔다.
명동은 비가 쏟아지는대도 거리와 가게안에 사람들로 넘쳐났다. 특히 일본인 중국인들이 많이 보인다.


구로호텔 뷔페는 이름이 있나보다 내일 아침식사가 기대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