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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성소 (출애굽기 25장 1절 ~9절)

by 미소1004 2010. 7. 11.
모세가 지을 집은 하나님이 사실 집이기에 거룩하다 라고 말합니다.
40일 동안 산에 올라간 모세는 하나님의 집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그동안 보고 기억한 것을 이 따엥 하나님의 집을 짓도록 하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집은 하늘의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 지어졌지만 땅에 지어진 하나님의 집은 땅의 재료로 만들어 지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집에는 하나님이 거하시기에 거룩한 집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육신 가운데 거하신다는 말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심으로 말미암아 더이상 내가 속되다 하지 아니하고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되고 거룩하여지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 이땅의 소재들이지만 하나님이 사용하시면 그곳이 성소가 되고 하나니님의 집이 되어집니다.
하국 중국 일본의 세나라의 문화를 살펴보면 이 새나라중에 우리나라만이 가진 독특한 색깔이 있다. 일본은 다른 나라에 쉽게 동화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그들은 'ㅓ'발음이 없다. 그들은 버드나무 습성이 있다. 그들은 외세의 문화를 빨리 받아들이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중국의 문화는 무엇이든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절대 하나가 될 수 없는 경향이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화합하여 조화를 이루며 사는 것이 더 옮은지 모른다. 다른 나라들이 우리를 삼겼지만 삼킨게 아니었다.
한국인의 습성에는 타인에게 먹히는 것 같지만 먹히지 않는 습성이 있다.
하늘의 집을  보고 내려온 모세가 땅에 하나님의 집을 짓고 있는데 내가 드린 땅의 재료가 어떤 모습으로 쓰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가 드린 일체의 모든 것들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어떤 모습으로 달라붙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나의 희생 헌신 나의 눈물이 하나님의 나라에 하나하나 보석으로 박혀 있을 것이다.
창조주를 위하여 더 많이 주앞에 바치고 주앞에 드리고 더 헌신하며 살아가야 한다.
현재 우리가 누리고 우리만의 특성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모른다.
'스팸메일' '스패문자'
처편일률적인 맛을 가졌다는 뜻에서 스팸이라는 뜻이 붙었다.
'시루떡 메일'
예전에 우리 민족은 떡을 돌리며  그 집안의 이야기를 알렸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땅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집을 소리로만 보여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재물 눈물 땀을 총동원하여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드리는데 있어 인색하면 않된다.멋지게 드리라. 한국인의 정을 느끼게하라.
우리 민족의 정서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 교회가 되어야한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은 '기뻐 바치는 자이다'.
이런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거룩하여 진다.
재미 없고 의미 없는 것도 그리스도인의 손에 붙들리면 재미있게 되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가 되라.
옛사람들이 어떻게 사랑을 나누고 정을 나누었는지 기억하라. 내 정성을 담아 그들을 먹이고 그들을 즐겁게 해주었는지 기억하라.
내게 있는 것을 내어주는 자야말로 그 사람이 효과적인 복음을 감당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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