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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풍

by 미소1004 2011. 4. 21.
아이들하고 소풍을 왔습니다. 남강둔치길로 습지원까지 가서 수생식물과 자연환경을 관찰하고 다시 강변으로 와서 점심을 먹고 신나게 뛰어 놉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늘에 앉아 있으면 추워서 혼자 벤치에 앉았습니다. 아무도 신경쓸 필요가 없는 이 시간이 홀가분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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