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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시편 42편 5절

by 미소1004 2009. 3. 30.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이스라엘 지도자 모세의 권위에 도전하였던 고라 자손들은 그들의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불타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분노를 샀던 그 자손의 후손들은 이스라엘 가운데 조롱거리가 되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 어려운 환경 가운데 놓여있었던 고라 자손들이 지은 시가 바로 시편 42편입니다.
즐겨 부르는 가스펠이었는데 그 속에 그들의 눈물과 애환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일들로 많이 약해져 있던 나의 마음에 위로를 주는 말씀입니다.
눈물이 그냥 흘러내렸습니다. 많이 지쳐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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