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조인성 주진모 주연이지만 사실은 조인성의 연기를 보고 싶어서 보았던 거였는데, 내용도 조인성의 연기도 그렇게 눈에 띄거나 추천할 만큼은 아닌것 같다. 전체적으로 좀 무거운 분위기의 영화.
아직도 머리에 기억되는 장면은 왕비를 사랑하게 된 홍림이 왕에게 다시 돌아와서 죽여달라고 하였을 때
"목숨보다 중요한 것을 줘 버렸는데 네 목숨을 취한들 무엇하겠는냐?" 는 왕의 대사.
진부한 말이기도 하지만 왠지 그 말에 가슴이 아팠다.
과속 스캔들:
다소 황당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 영화.
올 들어 영화를 벌써 두편 보았다.
아직도 머리에 기억되는 장면은 왕비를 사랑하게 된 홍림이 왕에게 다시 돌아와서 죽여달라고 하였을 때
"목숨보다 중요한 것을 줘 버렸는데 네 목숨을 취한들 무엇하겠는냐?" 는 왕의 대사.
진부한 말이기도 하지만 왠지 그 말에 가슴이 아팠다.
과속 스캔들:
다소 황당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 영화.
올 들어 영화를 벌써 두편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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