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하빈이가 눈높이 선생님으로부터 나팔꽃 씨앗을 받아서 아빠와 함께 화분에 심었습니다. 이틀후 아주 작은 싹이 나더니 오늘 아침에는 제법 자라있습니다. 늦은 아침, 눈뜨지 못하고 누워있는 내 머리 위에서 나팔꽃이 피기라도 한것처럼 신기하다며 외쳐됩니다.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그 씨앗에 필요한 물이랑 햇빛이 있으니 생명이 자라납니다.
곧 있으면 꽃이 피겠지요. 기다립니다. 하루하루 지켜보며...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그 씨앗에 필요한 물이랑 햇빛이 있으니 생명이 자라납니다.
곧 있으면 꽃이 피겠지요. 기다립니다. 하루하루 지켜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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