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어지럼증으로 편찮으시지 않으셨다면 밀양이 아니라 부산 해운대에 가 있을 계획이었다.
언니가 방을 잡고 나는 식사비를 내기로 하고...
계획대로 되지않는 인생길이라 엄마 어지럼증으로 밀양행을 하고 보니 생각보다는 엄마 증세가 나쁘지 않아 언니가 주일 아침에 급하게 호텔 예약하고 예배 드리고 교회에서 점심 먹고 해운대로 출발했다.
신라 스테이. 명품 해물탕. 바닷가 거닐기. 조식. 해운대꽃길 걷기로 부산여행은 마무리.
집에 돌아와 엄마 머리 하고
다음날에는 시장 들러 기름 짜고 엄마옷 사드리고 장국집 들러 점심 먹고 옷장 정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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