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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 하루는 이렇게

by 미소1004 2017. 1. 3.

​유스투게더에서 새해 맞이 선물로 보내준 커피로 향기로운 아침을 맞는다.


오늘 부터는 여행 준비를 해야한다.
짐도 꾸려야 하지만 집에 남은 새 남자를 위해 반찬도 좀 만들어놔야 한다.
어제는
면허증 갱신한 것 경찰서에서 찾고, 갤러리아 가서 빈이 파카 수선 맡기고, 홍달러, us달러 환전하고, 가벼운 신발 구입, 간절기 겉 옷 구입, 시장 보기, 이마트 들르기...
오전에 나갔다가 오후 네 시가 넘어 돌아왔다.
발바닥도 아프고...
잠시 쉬었다가 저녁 기도회 참석.
기도가 하고 싶었다.
늦게까지 있었다.
밤 늦게 아침에 먹을 국을 끓이고... 더이상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때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머들머들 한 것이 피곤한 상태를 온몸이 표현을 한다.
오늘은 천천히 쉬어 가며 준비해야지.


여행지 공부를 엄청 했는데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책도 다시 들여다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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