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일이 꼬여지자 그에 따른 다수의 일과 그와 연관되어 있는 몇사람으로 부터 오해의 소리를 듣게 되고 그 일로 사람에 대한 섭섭함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를 잡더니 결국은 비난하는 말을 쏟아놓게되고 그런 내 모습이 불편해 감정을 수습하느라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다보니 정작 해야할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일이 밀려 몸이 혹사를 당하는 중에 있다.
처음엔 오해를 만든 장본인에게 따져볼까 생각도 했다 하지만 가장 통쾌한 복수의 방법을 선택해본다. 나를 볼 때 마다 미안한 감정이 들도록 그냥 두는 것!
물론 상대는 미안한 마음이 전혀 없을 수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선택을 하고 감정을 정리했다.
'The reader ' 영화를 다시 보았다. 한 사람이 한사람의 인생에 등장해서 한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 놓았는지 주인공 여자는 결국 알지 못한채 자살을 한다.
영화를 보다가 드라마를 보다가 문득 문득 가슴에 꽂히는 말들이 있다.
'너를 위해 죽을 수도 있어.' '내 마음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 '널 사랑해.' 사랑하는 그 순간엔 너무도 아름다운 그 말들. 그 순간엔 진심이었다고 쏟아놓은 그 말들이 관계가 깨어진 후에는 비수가 되어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버리게도 한다. 물론 사는게 다 그런거라고 세월지나면 기억너머로 사라진다고 또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
처음엔 오해를 만든 장본인에게 따져볼까 생각도 했다 하지만 가장 통쾌한 복수의 방법을 선택해본다. 나를 볼 때 마다 미안한 감정이 들도록 그냥 두는 것!
물론 상대는 미안한 마음이 전혀 없을 수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선택을 하고 감정을 정리했다.
'The reader ' 영화를 다시 보았다. 한 사람이 한사람의 인생에 등장해서 한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 놓았는지 주인공 여자는 결국 알지 못한채 자살을 한다.
영화를 보다가 드라마를 보다가 문득 문득 가슴에 꽂히는 말들이 있다.
'너를 위해 죽을 수도 있어.' '내 마음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 '널 사랑해.' 사랑하는 그 순간엔 너무도 아름다운 그 말들. 그 순간엔 진심이었다고 쏟아놓은 그 말들이 관계가 깨어진 후에는 비수가 되어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버리게도 한다. 물론 사는게 다 그런거라고 세월지나면 기억너머로 사라진다고 또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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