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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완벽한 하루의 시작

by 미소1004 2021. 12. 4.

아침 9시
늦잠을 잤다.
완벽한 토요일 시작이다.
남편은 농막에 갔는지 보이지 않고
혼자 호박죽 데워 먹고
모모스커피(에스쇼콜라) 드립백 내려서
(이 커피는 깜깜한 밤 같은 맛이다)
'책 읽는 줄거움'을 한 장 한 장 천천히 읽어 내려간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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