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응급실

by 미소1004 2019. 12. 14.

밀양에서 목욕탕 갔을 때부터 몸이 좋지않았다. 춥기도 하고... 빨리 집으로 가야겠다는 생각만 간절했다. 열도 좀 나기 시작하고.
집에 다섯시 삼십분쯤 도착해서 잠을 잠깐 잤는데 추워졌다. 밤에 온몸이 아프기 시작하고...
응급실에 갔다. 인후염이라 하고 몸살도 왔고...
수액을 맞고 집으로 돌아왔다. 요 근래 가장 편하게 깨지 않고 아침 아홉시까지 잠을 잠 날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