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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생이야기

by 미소1004 2018. 6. 4.

​사는 것이 참 녹록치 않다.
몇 년만에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다.
그런줄 알았다.
내 동생에게 일어난 일인 것처럼 마음이 아팠다.
짧은 시간 동안 그간의 이야기를 이야기를 들었는데 가슴이 투둑투둑 튿어지는 듯 했다.
마음이 참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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