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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자기 모습 잘 모를 떄

by 미소1004 2008. 11. 19.
어떤 감정이나 일에 빠져 있으면 사람은 자기 모습을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누가 말해주기 전에는.
그래서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사람이 나를 아끼는 사람이면
내 모습을 가장 정확하게 봅니다.

내 모습 내가 모를 때.
나를 아끼는 사람은 나를 정확하게 보고 있습니다.

* 어떤 부담이나 위험, 손해, 후회가 따라도 사람은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 하는 일을 하게 마련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누군가를 아프게 한다는걸 알고도 그 일을 한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 누군가 보다   더 좋아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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