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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장어데이 (Eel day)

by 미소1004 2018. 6. 10.

​구역 모임으로 '장어 데이'를 가졌다.
예배 후 4시 교회 출발.
원래는 성철 생가 맞은편 공원에서 타프를 치려고 했는데 선발대가 타프를 거의 다 쳐갈 무렵 공원 관리인에 의해 쫓겨났다고 했다. 멘붕이 된 선발대.
곧바로 덕산못으로 이동.

타프를 멋지게 치고 맛있는 장어를 먹었다. 빠삭빠삭한 돼지고기와 함께.
여러가지 준비해 오신 과일과 채소. 무엇이든지 넘쳐나는 구역 모임시간.
모두 좋았고 특별히 춘방샘이 함께 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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