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제주여행은 더위와의 싸움이다.
작렬하는 태양을 피알 곳을 찾아내는 것이 제주도 여행의 관건이다.
결국 오늘 여행은 오전에 쇠소깍을 들른 후 우도도항선 타는 것을 변경하여 성산포 유람선을 탔다.
가는 길에 잠시 섭지코지에 들렀다.
성산포유람선으로 멀리서 우도와 성산일출봉 관광을 하였다.
제주도 고기국수로 점심을 먹고, 매직 아일랜드 에서 마술 공연을 관람하였다.
저녁은 신제주 이마트에서 해결.
6시 30분까지 제주항에 도착해야해서 승선권을 끊은 후 제주여객터미널에서 기다리는 중이다. 8시 제주도에서 출발하면 내일 아침 6시면 삼천포에 도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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