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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좋으신 하나님-사랑합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21.
계속 가슴을 갑갑하게 하던 문제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문제에 빠져 있다보니 해답을 찾을 수도 없고, 옆에 있어도 볼 수 없었습니다. 내가 해결하겠다고 몸부림쳤을 때는 외로움, 소외감이 한꺼번에 밀려와 당황스러웠습니다.  
가슴이 너무 눌려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고, 웃을 수도 없었습니다. 사방이 막힌 것 같았습니다.
사방이 막혀 있을 때도 하늘 문은 열려 있음을 보았습니다. 문제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겼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람들은 겉모습을 보고 저를 평가하여도  하나님께서는 저의 마음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구부러지고 패인 곳도 알고 계시니 주님께 저를 맡깁니다. 주님 선하신 뜻대로 만져주시고 고쳐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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