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할 때 사용하는 '도마' 그 이름을 딴 페밀리 레스토랑이다.
내년에 고성 외곽에 이런 스타일의 음식점을 오픈 할 친구가 가보자고 해서 따라나섰다.
샐러드 한 접시에 커피 한 잔이 같이 나오는 가격이 12000원.
커피는 맛이 괜찮은 편이다. 순하다.
'리코다치즈견과류샐러드'에는 오리엔탈드레싱을 뿌렸고 리코타 치즈 양도 꽤 많다. 샐러드 전체의 양이 많다.그런데 스텐레스 그릇에 담겨져 나오니 샐러드 색감이 죽어버리고 앞접시도 스텐레스로 되어있는데 크기가 좀 작아 보인다.
샐러드는 하얀 도자기 그릇에 담았을 때 제일 색감이 잘 사는 듯 하다.
홀 전체의 컬러는 회색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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