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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책읽기

by 미소1004 2018. 8. 20.


​어제 오후 예약한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는 문자를 받고 바로 도서관으로 달려가 '굿라이프(최인철)'를 빌렸다. 간김에 오래 전부터 읽고 싶었던 '식객(허영만)'10권도 함께 빌렸다.
어젯밤 잠 올 때까지 읽고 오늘 또 펼쳐 들었다. 굿라이프도 읽고 싶고 식객도 읽고 싶고. 그 와중에 볶은 원두 떨어져서 티백으로 우리는 중. 남편은 불앞에서 커피콩 볶고...
나는 방학 막바지 책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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