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다녀와서 늦잠을 잤다.
아침 9시 넘어서까지 잤다.
혼자 늦은 아침으로 떡국을 끓였다. 난 국물 음식을 좋아한다. 떡국, 칼국수,수제비, 물국수, 국밥...
축제 검색하다 ‘구절초축제’가 눈에 들어온다. 게다가 그것엔 소나무 그늘이 있어서 더 구미 당기는 곳이다.
집에서 두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거리. 맘에 든 축제다. 다음에도 오고 싶다.
입장료는 1인 5000원이지만 입장권으로 3000원은 식당이나 특산물 구입이 가능하다.
소나무 아래 꽃들이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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