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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근길-차 없는 날

by 미소1004 2008. 11. 6.
차 없는 날 북천에 도착하니 8시 5분이다.
제법 쌀쌀한 가을길을 아들과 걷는다.
나란히 팔짱을 끼고 웃으며 걷는다.
입동이라 쌀쌀해도 마음은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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