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익숙해지고
길이 익숙해지자
집에 돌아갈 때가 되었다.
점심 먹고
셋이서 마사지 받았다.
마지막날 오후인데 숙소에서 잠으로 시간을 보내기는 아쉬워서
빈이하고 왓 프라싱 근처를 산책했다.
길거리 로띠 사서
길거리 까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일상이야기를 나누었다.
저녁은
남편의 제안으로
올드시티 남쪽문 근처
토요야시장이 들어서는 곳 근처 노점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모두 맛있었고 가격도 50-60밧 대로 저렴했다.
그랩 부르고 나니
이스타항공이 한 시간 지연된다는 톡이 왔다.
다음에 치앙마이를 들른다면
맛집 따위는 들르지 않겠다.
멋진 식당도 유명한 식당도 들르지 않겠다.
정말 맛있었던 음식은
모두 거리, 시장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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