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아이들과 일정을 따로 잡고 움직였다.
각자 하고 싶은대로 하는 날.
남편과 나는 구시가지 입구에 있는 구시가 입구에 있는 문과 베트남고가를 방문하기로 하고 하림이는 갤러리를 둘러본다고 하고 하빈이는 방에 있겠다고 했다.
점심은 그저께 예약해둔 pizza 4p's에서 먹기로 했다.
Sugin home 구글로 찾아서 갔더니 이미 장소를 성당 옆으로 옮긴 후라 한 참 찾다가 세라믹컵 파는 커피 가게( 그 바로 옆 가게가 크토록 찾던 Sugin home 이었다.ㅠㅠ) 에서 커피 마시고 140000동 커피컵 한 개 구입.
피자 4p's에서 피자 2가지 파스타 1개, 음료 4개 먹었다. 맛은 그닥. 하림이는 맛있다고 한다.
파스타는 모두 맛이 아니라고 하고.
그토록 찾고 찾았던 sugin home 은 성당옆 세라믹컵 파는 가게 옆에 일었는데 옆에 두고도 몰랐었다.
그리고 물건의 종류도 너무 줄어들어 몇 가지 없었다.
나무로 된 수저 몇 3종류, 그릇 1개 구입했다. 나무 숟가락은 1개 85000동(4250원)인데 나무 제품은 20%세일을 해 주었다. 1개 3700원꼴이다. 잔뜩 기대했는데 실망 실망. 제품이 진짜 몇 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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