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 도착했을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캐나다라고...
페이스톡이 왔다.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공항엔 참새도 보이고...꼭 버스터미널 같은 분위기다.
오타와에서 토론토를 경유하여 다시 쿠바 수도 하나비로 이동할 모양이다.
쿠바에서 3주를 보내고 멕시코 3주, 시카고에서 1월 31일 상해 경유해서 인천으로 올 계획이라 했다.
오타와에는 공항 라운지가 없다고 했다.
1시간 23분 동안 통화를 했다. 저녁시간이어서 밥을 먹으며 통화를 했다.
긴 통화 덕분에 학원 마치고 돌아온 하빈이 얼굴도 아주 잠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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