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동안 2주간의 말년휴가를 받아왔던 아들은 오늘 귀대를 한다.
전화해보니 KTX를 타고 가는 중이란다.
아침에 출근 하면서 보니 아직도 게임삼매경이다.
이제 1주일 후면 제대다.
본인이야 시간이 더디 흘렀겠지만 그래도 시간은 빨리도 흘렀다. 친구들은 벌써 3학년 2학기인데 녀석은 내년에도 복학 마음이 없단다. 그래 일년은 나도 기다려줄 수 있다.
그 다음엔 맘 잡고 복학해야할텐데...
추석 연휴기간 동안 2주간의 말년휴가를 받아왔던 아들은 오늘 귀대를 한다.
전화해보니 KTX를 타고 가는 중이란다.
아침에 출근 하면서 보니 아직도 게임삼매경이다.
이제 1주일 후면 제대다.
본인이야 시간이 더디 흘렀겠지만 그래도 시간은 빨리도 흘렀다. 친구들은 벌써 3학년 2학기인데 녀석은 내년에도 복학 마음이 없단다. 그래 일년은 나도 기다려줄 수 있다.
그 다음엔 맘 잡고 복학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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