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을 다녀온 하림이는 여기저기 알바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평거동 일본식 가정식 음식점에서 주방 보조 일을 하게 되었다.주방 보조 일 만큼은 안했으면 했는데...
어제 처음 출근을 했다.
10시 출근해서 10시 퇴근.
퇴근길에 아들이 일하는 모습을 먼 발치로 보고 돌아왔다.
젊음을 설걷이로 보내는게 아깝다 싶은데 할만 하다고 했다.
'그래 목표가 있으니 견뎌내라.' 싶으면서도 맘이 짠하다.
싱가폴 여행을 다녀온 하림이는 여기저기 알바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평거동 일본식 가정식 음식점에서 주방 보조 일을 하게 되었다.주방 보조 일 만큼은 안했으면 했는데...
어제 처음 출근을 했다.
10시 출근해서 10시 퇴근.
퇴근길에 아들이 일하는 모습을 먼 발치로 보고 돌아왔다.
젊음을 설걷이로 보내는게 아깝다 싶은데 할만 하다고 했다.
'그래 목표가 있으니 견뎌내라.' 싶으면서도 맘이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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